유럽풍의 목조건물 외관부터 눈길을 끈다. 무주구천동으로 들어서는 초입, 하나로마트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 널찍한 부지에 당당히 자리한 펜션 건물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덕유산의 풍경’이라는 펜션 이름에 걸맞게 객실 이름도 ‘향적봉’ ‘청금대’ ‘은구암’ 등 산자락 지명에서 따왔다.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고급 펜션으로 굳이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펜션에서 휴식부터 계곡 물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외부에 대형 바비큐장을 갖추고 있다. 실비를 내면 그릴과 숯 등을 빌릴 수 있다. 무주구천동과 무주덕유산리조트 모두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해 스키시즌과 여름 피서철 모두 활용도가 높다. 각각 특성을 자랑하는 객실 덕분에 선택의 폭이 넓다. 2인실부터 12인실까지 갖추고 있어 연인부터 가족·단체 여행객까지 모두 편안히 이용할 수 있다.
문의처 : 063-322-0111
소재지 : 전북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393-32
이용시간 : 입실 14시 ~ 퇴실 11시
총객실수 : 17실 (2채 17실, 120명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