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계곡과 맑은 물, 기암괴석과 절벽이 어우러져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강천산과 소설 <남부군>의 배경이 된 회문산 등, 천혜의 자연을 끼고 있는 호정소 민박을 추천한다.

독특한 모양의 황토집이 특히 인상적인데 시골의 정겨운 느낌과 편안하고 모던한 느낌마저 준다.

 

바로 앞에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냇가에서 물놀이는 늘 인기이다.

장작이 쌓여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으며 바비큐장과 족구장 등의 부대시설이 모두 준비되어 있다. 앞마당에는 텐트를 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캠핑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주인장의 뛰어난 요리솜씨로 미리 음식을 예약하면 백숙이나 쏘가리탕, 염소탕, 겨울에는 토끼탕 등의 별미를 맛볼 수 있고

낚시장비를 가져오면 메기 낚시 등을 할 수 있는 곳이 가깝게 있어 다양하고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가질 수 있다.

집에서 직접 담가 우리 몸에 딱 맞는 고추장, 된장, 청국장 등도 판매한다.4인 기준의 텐트를 30,000원에 빌릴 수도 있다.

• 문의처 : 063-653-8388

• 소재지 : 전북 순창군 구림면 292-1번지

• 이용시간 : 입실 14시 ~ 퇴실 11시

• 총객실수 : 6실 (6채 6실, 55명 수용)

•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yyydddhh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