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바람이 코끝을 시리게 하는 겨울, 붉은 서해안의 낙조가 금강의 수면을 금빛으로 물들이는 시간, 천리길을 흘러 유유히 서해안으로 접어드는 금강하구에는 자연이 만들어낸 최대의 명작(名作)이 공연을 준비한다.
붉은 황금빛으로 물드는 석양을 배경으로 현존하는 그 어떤 Computer Graphic으로도 재현하지 못하는 자연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는 수 십만 마리의 국제적 보호종 가창오리(영명:Baikal Teal)가 펼치는 화려한 군무가 시작된다.
황금빛 석양을 배경으로 수십만 마리의 가창오리가 연출해 내는 다양한 형태는 그 어떤 기계로도 감히 흉내낼 수 없는 자연의 모습이다. 이 같은 자연이 만들어낸 최고의 작품, 가창오리의 경이로운 군무를 볼 수 있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대한민국, 그 가운데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창오리의 군무를 볼 수 있는 가창오리의 대표적인 월동지가 군산시의 금강호이다.
* 철새탐조투어
* 철새골든벨
* 특별전시
* 보아새 방사
* 금강호철새그림그리기대회
* 군산세계철새축제 전국백일장대회
* 생물다양성기관연합 워크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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