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자락에서 맛보는 알프스풍 특1급 호텔
오스트리아 중서부에 위치한 ‘티롤(Tirol)주’에서 따온 ‘티롤호텔’이라는 이름에서 ‘오스트리아 풍’임을 엿볼 수 있다. 오스티라아는 알프스 자락을 품은 산악지대. 덕유산국립공원 자락에 자리잡은 티롤호텔 역시 비슷한 환경에 자리하고 있다.
알프스 풍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호텔티롤은 유럽풍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제로 오스트리아산 적상목으로 마감해 향기와 삼림욕 효과를 제공한다. 덕유산 자락에서 만나는 알프스 풍 특1급 티롤호텔은 무주덕유산리조트 내에 자리해 다른 편의시설도 함께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크게 객실은 디럭스, 프리미어, 포시즌, 골든루프, 알파인, 티롤리안 등으로 나뉜다. 인터넷 예약이나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기억해두자. 2011년 여름 리뉴얼공사로 새롭게 단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