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원당은 전통한옥을 현대에 맞게 지은 2층 한옥입니다.
벽과 바닥은 황토로만 지은 친환경 집입니다.

기둥, 대들보, 서까래 등 대부분 우리의 소나무입니다.
편백나무도 함께 한 천연의 나무향이 좋은 집입니다.

세살문 팔각문 亞자문등 예쁜 창호가 창호지와 함께 한옥의 극치를 더합니다.
2층엔 예쁜 누각도 있는 집입니다. 

금원당 앞에는 깨끗한 전주천이 흐르고 억새와 갈대가 어우러진 숨길이 있습니다.
숨길 주변엔 향교, 동헌, 전통문화관, 한벽루, 생태박물관, 치명자산성지 등 
주변 볼거리가 많습니다. 

자연과 함께 숨쉬는 공간, 금원당입니다

 

 

금원당에 오시면 좋은 점입니다.

 

1. 금원당은 건강에 좋은 친환경 한옥입니다.

금원당을 짓고 이사와 살면서 2번에 걸친 뇌출혈 수술 후 건강 상태가 하루하루 좋아지는 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더욱 실감이 나는 것은 이사 온 후로 그렇게 심했던 비염 증상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시멘트 문화에서 흙으로 바꾼 결과입니다. 한옥은 흙으로 지어야 합니다만 그렇지 못한 곳이 많습니다.

 

2. 금원당은 숙면에 좋은 친환경 한옥입니다.

대부분 우리나라 소나무와 편백나무를 건축자재로 썼습니다. 나무에 방부재를 사용하지 않은 나무입니다. 그래서 아직 나무에는 전혀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습니다. 소나무 향과 편백나무향이 너무 좋아 실내에 있어도 숲 속에 있는 듯 전혀 답답함이 없습니다. 벽과 방바닥은 모두 생황토를 써서 황토방과 똑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잠이 쉽게 오고 아침에 잠에서 깰 때의 상쾌함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3. 금원당은 숙취에 좋은 친환경 한옥입니다.

그 동안 숙박하신 분들의 체험담을 통해 들으면 전날 마셨던 막걸리의 숙취가 말끔하게 개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금원당은 창문의 창호지와 벽을 한지로 발랐습니다. 잠자는 동안에도 공기는 자연스럽게 순환이 되고 순환이 되는 공기는 피톤치드와 함께 산소를 많이 공급해줌으로 숙취가 해소됩니다. <전라북도 문화관광정보>

• 소재지 :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175

• 이용시간 : 입실 14시 ~ 퇴실 11시

• 총객실수 : 5실 (0채 5실, 20명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