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락원소개
민속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 즐거이 노니는 공간 동락원(同樂園) 풍남동 소재의 500여년 된 은행나무 골목에 위치한 동락원(同樂園)은 기전대학이 지역의 문화사업인 전통문화 계승사업에 필요한 전문인을 양성하기위해 한국은행 관사였던 이 곳을 보수하여 학교의 전통과 학생들의 실습교육장 및 일반인들을 위한 체험관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또한 동락원은 미국 남장로교선교회가 전주에 들어와 학원선교를 구체화시킨 전킨선교사의 기념관이기도 합니다. 전킨선교사가 활동하던 1895년 당시 전주의 옛 모습을 재현한 전통 한옥 공간으로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교육의 장으로 쓰여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