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처용무 處容舞

 Cheoyongmu (Dance of Cheoyong)

2017 전주문화재야행

 

 

처용무(處容舞)는 궁중의 연희 때와 세모(歲暮)에 역귀를 쫓는 의식 뒤에 추던 향악의 춤. 파랑ㆍ노랑ㆍ빨강ㆍ하양ㆍ검정의 옷을 입은 다섯 무동이 각기 처용의 탈을 쓰고 다섯 방위로 벌여 서서 여러 장면으로 바꾸어 가며 춤을 추는데, 그 사이에 처용가와 봉황음을 부른다. 2009년에 유네스코 세계 무형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39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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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주문화재야행 '네번째의 문'은 오후 7시 지무단의 화려한 검무로 경기전 입구에서 야행의 밤을 열었다. 경기전 광장에서는 악귀를 물리치고 복을 구하는 궁중무용 중 하나이자 세계인류무형유산인 처용무(處容舞)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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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1.12.11 By전북넷 Views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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