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
국립임실호국원은 나라를 위하여 신명을 바치신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들이 영면하시는 호국성지로 6·25전쟁 시 조국을 지키고 어려움에 처한 우방국을 돕기 위해 월남에 참전하신 분들이 안장되는 곳이다.
1990년대 6·25 및 월남참전자 등 약 50만 명에 이르는 참전유공자들이 생존해 계시고 이들 대부분이 고령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보훈연금을 받고 있는 전상자를 제외하고는 국가적 차원에서의 보훈혜택은 미흡한 실정이었고. 또한 참전유공자들의 국립묘지 안장문제도 안장자격과 수용능력의 한계로 대부분이 안장혜택을 받을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하여 국가보훈처에서는 1994년 5월 「향군 참전군인묘지 조성사업계획」을 수립하고 96년 10월 묘지조성 추진위원회를 설치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99년 5월 27일 임실호국용사묘지 기공식을 가졌으며 2001년 11월 30일 임실호국용사묘지를 준공하였다. 임실호국원 누리집 사진제공 임영식
임실호국원 현충문
임실호국원 현충탑
야외전시장 니이키유도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