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터 흙집연
섬진강의 몸통이라 할 수 있는 섬진강댐 옆의 아담에 빈터에 가족들이 3년간 손수 지은 흙집이 바로 흙집연이다. 흙집에서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자는 뜻에서 지은 이름이다.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옥정호와 약 200m 거리에 두고 있는 이 곳은 자연 속의 행복 나눔터를 실천하기 위하여 손님들과 모닥불 주변에 둘러 앉아 고구마, 감자 등을 구워 먹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대화를 나눈다.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가까운 사람들과의 사랑을 교감하라고 흙집연에는 TV도 컴퓨터도 설치하지 않았다. 객실은 모두 5실이며, 모두 한국 전통의 인테리어로 멋을 살렸다. 들어오는 입구와 마당 등에 설치한 모든 시설들은 흙집연 가족들이 손수 만들어 놓은 것이다. 주변 관광지는 옥정호와 사선대 등이 있다. <임실군 문화관광과>
문의처 : 063-643-2922
소재지 : 전북 임실군 강진면 옥정리81
이용시간 : 입실 14시 ~ 퇴실 12시
총객실수 : 5실 (1채 5실, 30명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