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면 성당리에는 금강 줄기를 따라서 형성된 고즈넉한 성당포구 마을이 있다. 옛 세곡창 이야기와 한적한 포구의 풍경이 남아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농촌체험관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체험마을이기도 하다.
마을체험관광은 당일도 좋지만 하루쯤 숙박해보는 것도 좋다. 숙박시설이 잘 되어 있기 때문이다. 체험관은 단체 숙박에 편리하도록 지어졌는데 작은 찜질방이 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동교회, 교도소 촬영세트장, 성당포구마을, 성당면 은행나무, 남궁찬묘석상 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나 명소를 찾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익산시 문화관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