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에는 오목대와 이목대가 있고 앞으로는 천연기념물 수달이 서식하는 전주천(한벽루)이 흐른다. 지방교육의 요람인 향교 옆에 조용하고 아늑한 터에 1935년 당시 관료들이 중심이 되어 전통 한옥을 좌우 12채를 지어 주거하게 되었다. 각 개성을 살려 독특한 특색으로 전통형태를 갖추고 있다. 주택의 특성상 당시에는 대부분 생활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주로 거주하게 되었다.
전통 한옥 체험을 통해 조상의 생활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서쪽에는 오목대와 이목대가 있고 앞으로는 천연기념물 수달이 서식하는 전주천(한벽루)이 흐른다. 지방교육의 요람인 향교 옆에 조용하고 아늑한 터에 1935년 당시 관료들이 중심이 되어 전통 한옥을 좌우 12채를 지어 주거하게 되었다. 각 개성을 살려 독특한 특색으로 전통형태를 갖추고 있다. 주택의 특성상 당시에는 대부분 생활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주로 거주하게 되었다. 그 후 이 지역 집단 주택을 부용주택이라 부르게 되었다.
부용헌은 교동 24-11번지(향교길 149-3)에 위치하고 50m 근거리에 전주에서 간행된 한글고전소설 목판본인 완판본을 보전 계승하기 위해 건축한 완판본문화관과 전통음악 공연을 관람하고 전통음식 조리 체험 및 전시관 관람을 할 수 있는 전통문화센터가 있어 각종 전통문화를 체험하기에 매우 용이하다.
치경자산(동쪽), 남고산성(남쪽), 오목대, 이목대(서쪽), 창포 근처이며 향교문화공간 건축 중으로 추후 주변에 문화공간이 많아진다. <전주시 문화관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