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헌은 전주시의 전통한옥체험시설로, 베니키아한성관광호텔에서 수탁운영하는 호텔서비스형 한옥민박이다.
솟을대문안으로 맞아주는 안마당의 분위기가 편안하며, 마당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두 채의 한옥은 전형적인 전통한옥의 기품을 보여준다. 온돌과 고품격 전통침구의 잠자리에서 일어난 아침이면 따뜻한 전주밥상을 만날 수 있다. 유기그릇에 정갈하게 담긴 전주의 맛은 '미식본향'의 참맛을 느끼기에 충분히 매력적이다. 예향전주의 멋을 담은 판소리와 민요를 배워보는 소리체험과 전주10미 황포묵을 주재료로 만들어보는 '소리조리 요리조리'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단체는 물론 개별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제슬로시티 전주한옥마을내 여행동선중 가장 중심이되는 은행로에 자리해 이동도 편리하다. 전통으로의 초대, 마음밭을 걷는 쉼같은 여행에 추천할만하다. <전주시 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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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063-287-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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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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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 입실 14시 ~ 퇴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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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객실수 : 5실 (2채 5실, 20명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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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www.chm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