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을 깨끗하게 하는 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치재당(致齋堂)은
전주한옥마을에서 9Km 떨어진 10분거리의도시 근교인 완주군 상관면 마치리 344번지 (만덕산길 23) 나뭇골에 위치해있으며, 주변경관이 수려하여 자연 그대로 청정지역으로써 전주상수원인 수원지와 만인에게 덕을 베푸는 산이란 뜻을 가진 장엄한 만덕산 ․
산 아래 물이 맑아 정수사라 이름 지어진 천년고찰이 있으며, 편백나무 숲 등이 있다.
致齋 치재
- 제관(祭官)이 된 사람이 입제하는 날부터 파제 다음 날까지의 사흘 동안을 재계(齋戒) 하는 일
齋戒 재계
- 부정(不淨)한 일을 멀리하고 심신(心身)을 깨끗이 함
만덕산
만덕산의 유래는 한자로 일만만(萬), 큰덕(德)을 써서, 만인에게 덕을 베푸는 산이란 뜻이다.
지역주민들에 의하면, 임진왜란과 6.25를 비롯한 수만은 전란을 겪으면서도 지역주민들이 전화를 입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만덕산이 덕을 베풀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산세가 수려하고 특히 동쪽 산기슭의 암벽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미륵사와 그 아래의 높이50m의 암벽을 타고 비류직하하는 만덕폭포의 장관은 주변의 시원한 계곡물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여름철의 피서지로서 겨울철은 산악인들의 암벽등반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정수사
- 조선시대에 와서 선조때 진묵대사가 또다시 증축하였다. 이 곳 정수사는 사철 맑은물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전주시의 중요한 상수원인 수원지가 있으며, 이곳은 완주군의 중요한 약수터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문의처 : 063-231-9929
- 소재지 : 전북 완주군 상관면 마치리 344-1
- 이용시간 : 입실 00시 ~ 퇴실 00시
- 총객실수 : 5실 (0채 5실, 20명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