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메타세콰이어 길
2013년 11월 25일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하면 담양이 먼저 생각나지만, 진안에도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 있다. 전주에서 26호선 국도를 타고 모래재를 구불구불 돌아 올라오면 부귀면 장승에 메타세콰이어 길이 펼쳐진다. 한가로운 농촌 풍경과 더불어 펼쳐진 이 길은 비록 1.6km밖에 되지 않지만 묘한 매력을 갖고 있는 곳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각각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사진제공 임영식 전라북도 토털관광>